티스토리 뷰

덴처를 제작 시 필요한 요구사항

덴처를 제작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많은 정보들이 필요로 합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치과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받아야 하는데요.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보더 정보라든지 아니면 삼각 융선 등의 다양한 정보 등이 필요합니다.

지식이 부족한 위생사들이 중요한 인상채득에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경우가 태반인데요. 이때는 다시 인상 요구를 하시는 게 맞으며 그렇지 않는다면 리메이크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덴처를 제작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주로 치아가 없는 사람들이 덴쳐를 하게 됩니다. 무치악 환자들의 경우는 풀 덴처 즉 전체 상하악 틀니를 해야 하며, 그래도 살아있는 치아가 있다면 부분틀니 즉 파샬 덴쳐를 제작하게 됩니다.

파샬의 경우는 실제로 프레임 제작을 해야 하며, 그리고 추가적인 RPD포세린이 제작이 되어 유지 및 지지 역할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제작 및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덴쳐를 하기 위한 가장 큰 요구사항은 어떤것일까요?

바로 유지 및 지지 그리고 충분한 두께 및 안정성 일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왜 중요하고 꼭 필요한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일단 유지 부분 이야기드리겠습니다. 가장 큰 부분입니다. 실제로 덴쳐는 여러 가지를 통해서 유지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때 보더나 가장 뒤에 삼각구 부분 그리고 음압이나 다양한 부분을 통해서 가지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부분을 인상채득에서 충분히 얻지 못하면 이 유지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떨어지니 힘들게 됩니다. 그리고 지지 부분입니다.

일단 틀니는 저작 시 고정성 보철이 아니며, 실제로 어느 정도 부분의 움직임을 통해서 교합이 되며, 이때 자신의 보더 외골격과 차이가 크다면 통증이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두께 틀니는 두께가 작아야지만 이물감을 적게 느끼며 환자들에게 빨리 적응하게 만들게 됩니다. 즉 덴처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충분한 두께를 설정하되 환자에게 이물감이 적게 최대한 얇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최대한 적절한 두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덴처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덴처의 경우는 하게 되면 요즘이 여러 가지 비속어 등등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요즘 임플란트 보철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많이 치료를 받습니다. 하지만 웬만하면 덴쳐 치료를 안 하려고 하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발전을 해왔고 요즘은 레진의 특성상 많이 발전하여 얇으면서도 강한 레진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요. 진행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